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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오당선생일고(善迃堂先生逸稿)

조선 중기의 학자 선오당(善迃堂) 이시(李蒔)의 시문집 일고(逸稿)이다. 不分卷 1책.
선오당선생일고(善迃堂先生逸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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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이시(李蒔)(저)
    판심제
    善오堂先生逸稿
  • 기탁처
    영천이씨 간재문중
    서문
  • 발문
    柳尋春(1829)
    판각시기
    1829년
  • 완본수
    25
    현존수
    25
  • 결락수
    0
인물정보
이시(1569-1636)의 자(字)는 중립(中立), 호(號)는 선오당(善迃堂), 본관(本貫)은 영천(永川)이다. 간재(艮齋) 이덕홍(李德弘)의 아들로 “도(道)를 굽혀 명예를 따르지 않는다.”는 부친의 가르침에 따라 벼슬을 단념하고 학업에만 전념하였다. 만년에 오천의 하류에 오계서당(迃溪書堂)을 짓고 후진양성에 힘써 많은 학자들을 길러내었다. 사후에 사복시부정(司僕寺副正)에 추증되고, 오계서원에 제향되었다.
자세히 보기
문집정보
구성 :
문집에 서문은 없고, 목록이 서두에 있으며, 권차(卷次) 구분없이 1책(1冊)이다. 일고(逸稿)에는 시(詩), 부(賦), 서(書), 가(歌), 제문(祭文), 잡서(雜著)와 보유(補遺)가 있고, 일고의 부록(附錄)으로는 실기(實記), 유사(遺事), 행장(行狀), 만사(輓詞), 제문(祭文), 통유문(通諭文), 봉안문(奉安文), 문인록(門人錄), 오계서당강화록(溪書堂講話錄)이 있다. 이현묵(李賢黙)의 지(識)와 류심춘(柳尋春)의 발문이 문집의 말미에 수록되어 있다.
간역 :
영주 오계서원(迃溪書院)에서 1829년에 후손들과 일향의 사림들이 뜻을 모아『간재선생문집』의 속집(續集)을 간행할 때『선오당일고』를 함께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목판정보
결락정보 :
전부 25장으로, 결락없이 전체가 남아 있다.
특이사항 :
『간재선생속집』과 함께 판각하였다는 것은, 이현묵(李賢黙)의 지(識)가『간재선생속집』의 발(跋) 뒤에 판각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동시에 판각했음을 알 수 있다. 부록(附錄)에는 내용의 종류별로 장차(張次)를 새로 부여해, 부록 내에서 서로 겹치는 장차가 나타난다. 문인록(門人錄)과 오계서당강화록(迃溪書堂講話錄)을 부록(附錄) 1-18로, 실기(實記), 유사(遺事), 행장(行狀)은 부록(附錄) 1-8로, 만사(輓詞), 제문(祭文), 통유문(通諭文), 봉안문(奉安文)을 다시 부록(附錄) 1-8로 장차를 새기는 등, 장차의 중복이 보인다.
책판정보
구분 내용 수량
目 錄 (1,2) 1
逸稿 (1,2)(3,4)(5,6)(7,8)(9,10)(11,附錄-9) 6
逸稿附錄 (1,2)(3,4)(5,6)(7,8)(9,10)(11,12)(13,14)(15,16)(17,18)*이상 門人錄 (1,2)(3,4)(5,6)(7,8)이상 실기,유사,행장 (1,2)(3,4)(5,6)(7,8)이상 만사,제문, 통유문, 봉안문 17
* 艮齋先生續集 跋 목판의 뒤에 판각되어 있음. -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