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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선생문집(存齋先生文集)

『존재선생문집(存齋先生文集)』은 조선 후기의 학자 존재(存齋) 이휘일(李徽逸)의 시문집으로, 8권 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존재선생문집(存齋先生文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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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이휘일(李徽逸)(저), 이의(李?)(편)
    판심제
    存齋先生文集
  • 기탁처
    재령이씨 존재종택
    서문
    權瑎(1694)
  • 발문
    任元耈(1687)
    판각시기
    1696년(추정)
  • 완본수
    96
    현존수
    94
  • 결락수
    2
인물정보
이휘일(1619-1672)의 자는 익문(翼文), 호는 존재(存齋), 본관은 재령(載寧)이다. 석계(石溪) 이시명(李時明)의 아들로 외조부 장흥효(張興孝)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학문에 전념하여 일찍부터 정주(程朱)의 성리학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 없다고 평을 받고 있다. 병자호란을 경험한 뒤에는 성리학 공부를 중단하고 손자(孫子)·오자(吳子)의 병서를 읽어 효종의 북벌계획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효종 사후에 다시 성리학 연구에 침잠하였고, 예(禮)를 존중하고 습속의 폐단을 시정하고자 했다. 이후 학행으로 천거되어 참봉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구인략(求仁略)』, 『홍범연의집설(洪範衍義集說)』 등의 저술과 문집으로 『존재집(存齋集)』이 있으며, 영해의 인산서원(仁山書院)에 제향되었다.
자세히 보기
문집정보
구성 :
문집의 서두에는 권해(權瑎)가 쓴 서문이 있다. 권1은 사(辭)와 시(詩), 권2-3에는 서(書)가 수록되어 있으며, 문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권4에는 서(序), 기(記), 잡저(雜著)가, 권5에는 제문(祭文), 묘지명(墓誌銘), 권6은 행장(行狀)이 수록되어 있다. 권7은 습유(拾遺)로 시(詩), 서(書), 제문(祭文), 책문(策題) 등이 있고, 권8은 부록(附錄)이다. 문집의 말미에는 임원구(任元耈)가 쓴 발문이 있다.
간역 :
아들 이의(李檥)의 주도하에 유문(遺文)의 수집과 편차가 이루어져, 1696년경 문집을 간행하였다고는 하나 이 목판본이 그때 판각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목판정보
결락정보 :
『존재선생문집』은 모두 96장의 목판으로 판각되었으나, 현재는 2장이 결락되고 94장만 남아 있다.
특이사항 :
목판의 상태는 깨끗한 편이지만, 오래 전 제작된 목판인 까닭으로 글씨가 선명하지 못한 목판들이 다수 있다. 목판은 전부 직사각형 모양으로 고식(古式)에 가까운 형태를 지니고 있다.
책판정보
구분 내용 수량
(1,2)(3,跋-1) 2
目 錄 (1,2)(3,4)(5,6)(7,8)(11,12) 5
卷 1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 14
卷 2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 16
卷 3 (1,2)(3,4)(5,6)(7,8)(9,10)(11,12)(13,卷5-15) 7
卷 4 (1,2)(5,6)(7,8)(9,10)(11,12)(13,14)(15,16)(17,18)(19,20) 9
卷 5 (1.2)(3,4)(5,6)(7,8)(9,10)(11,12)(13,14) 7
卷 6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附錄 卷8-37) 12
卷 7 (1,2)(3,4)(5,6)(7,8) 4
卷 8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 18
서지/해제 작성자 : 목판연구소 박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