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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문집(南屛文集)

『남병문집(南屛文集)』은 남병(南屛) 정박(鄭璞)의 시문집이다.
남병문집(南屛文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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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정박(鄭璞)(저)
    판심제
    南屛文集
  • 기탁처
    고성이씨 법흥문중
    서문
    鄭宗魯
  • 발문
    李宗周(1813)
    판각시기
    1831년
  • 완본수
    74
    현존수
    1
  • 결락수
    73
인물정보
정박(1734-1796)은 자가 중옥(中玉), 호가 남병(南屛), 본관이 초계(草溪)이다.
상주의 신준(申濬)에게 수학하고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길을 단념하고 의성 옥산으로 이거하여 학림자(鶴林子)라 칭하면서 인근의 김종덕(金宗德)에게 수학하였고, 도산서원 과장에서 급제하였다. 시문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취성당팔경(「醉醒堂八景)」은 명문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히 보기
문집정보
구성 :
문집은 4권 2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의 머리에 정종로(鄭宗魯, 1738-1816)의 서문이 있다. 권1에는 시(詩), 권2에는 시, 만(輓), 애사(哀辭), 뢰문(誄文), 서(書), 권3에는 서(序), 기발(記跋), 제문(祭文), 행장(行狀), 상량문(上樑文)이 권4에는 부록으로 저자의 행장, 만사(輓詞), 제문 등이 수록되어 있다. 권말에는 제자 이종주(李宗周, 1753-1818)가 쓴 발문이 있다.
간역 :
간역 과정에 대해서는 명료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이종주(李宗周)가 쓴 발문이 계유년으로 되어 있으므로 1813년(순조13)에 쓴 것이 되므로 판각은 그 이후에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목판정보
보관과정 :
소장 경위에 대해서는 고성이씨 법흥문중의 이종주의 스승이라는 연고와 유관한 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이 목판은 안동 고성이씨 법흥문중에서 보관 관리해 오다가 2002년에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하여 보관 중이다.
결락정보 :
전체 74장 가운데 권4(23,空) 1장이 남아 있고, 73장이 결락이다. 결락 사유나 결락된 판의 소재는 확인되지 않는다.
현재 판은 마구리도 잘 갖추어져 있다.
특이사항 :
판면 좌우는 전체적으로 마름모꼴로 재단되어 마구리에 관통형으로 장착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판면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뒷면은 공판인데 "祭鄭上舍文北亭" 등 묵서가 있다.
마구리도 상태가 양호하다.
책판정보
구분 내용 수량
목록 0
권1 0
권2 0
권3 0
권4 (23,空) 1
0